정부자금을 대우조선에 투입한다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생각하는 방향을 어떤 것일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내가 보았을때는 조선업은 과거에 흥행했던 사업으로 미래에 과거와 같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생각한 배경엔 중국 조선업의 기술이 국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임금 측면에서도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부자금을 투입해서 단지 몇 년 더 생명을 연장한다고 하더라고 어차피 망할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고 정부가 과감하게 안한다고는 하지 않겠지.. 조선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머리아프겠다.  그래도 사기업이 경영을 잘 못해서 망했는데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게 적절하리라고 본다.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업 철강업등이 망한다는 얘기는 나같은 일반인도 다 알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영진의 책임 크다고 할수 있겠다. 그러므로 이번기회에 자생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없으면 정리하는게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은 지지율이 내려가고 안희정은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기사를 본다.  사람들마다 다 생각하는것이 다를 수 있으니 무엇이 옳다 그리다라고 말 할수 있겠지만 당사자들이 얘기하는걸 들은 나의 입장은

문재인은 오랜시간 준비를 해서 그런지 정책들이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고 안희정은 철학은 명확하게 서있지만 그 철학을 현실화하기 위한 구체적은 계획은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듯한 느낌이다. 

이재명은 현 상황에서 부정부패가 팽배한 정부기관들을 개혁하기에 최적화된 인물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부정적인 이미지 들도 있어서 이번에 대통령 후보가 될거 같지는 않다.


아침 뉴스에 강용석 변호사가 설민석 선생님을 고소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나는 이분이 그동안 정치인들을 다양한 이유로 고소해서 의아했는데 요즘 설선생님이 유명해지니까 친일파 후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
강용석 변호사는 한나라당 지금의 새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이다. 내 상식으로는 이분이 이해가 잘 안되고 연애인병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